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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민니, 독일서 전동킥보드 2인 탑승 포착…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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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왼쪽), 민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가 2인으로 함께 전동 킥보드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각) 한 누리꾼은 독일 베를린에서 우기와 민니를 목격한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기와 민니가 함께 하나의 전동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위험천만하게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현재 독일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자전거 도로에서 탈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타다가 적발될 경우 55유로(약 7만 8700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고, 전동 킥보드가 인도를 침범할 경우 최고 징역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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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 민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두 사람이 하나의 전동 킥보드를 타는 것도 단속 대상이어서, 적발될 경우 10유로(한화 약 1만 43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전동 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규제를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인도에서 탈 경우 3만 원의 범칙금을, 승차정원 1명을 초과할 경우 운전자에게 4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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