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명품 옷도 줄여서 입는 개미허리’

21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21인치 개미허리를 자랑했습니다.

지난 9월 20일 오후 영화 ‘거미집’ VIP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프리지아는 이날 블랙 시스루 니트에 명품 브랜드의 블루 스키니진을 매치해 극장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프리지아의 허리가 너무 가늘어 맞는 사이즈의 바지가 없자 궁여지책으로 옷핀으로 바지의 허리를 줄여서 입고 포토월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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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프리지아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인 후 자숙 기간을 보내다가 복귀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프리지아를 비롯해 안효섭, 장혜진, 전혜빈, 유재명, 빅스 혁, 우주소녀 루다, 솔로지옥 신슬기, 다이아 유니스, 효민, 이희준, 정우성, 이청아, 한예리, 김선호, 박보람, 장희령, 김다미, 정우, 김유미, 변요한, 남규리, 이주영, 윤찬영, 김아중, 이상이, 이상희, 고경표, 이다희, 김신비, 배윤경, 박진주, 스테파니리, 심형탁, 윤계상, 유인나, 이준호, 제시카, 류현경, 임화영, 김민하, 강민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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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엄지손가락입니다.

두 번째, 바지 주머니입니다.

세 번째, 바지 단추입니다.

네 번째, 허리춤 재봉선입니다.

다섯 번째, 소매의 흰색 라인입니다.